국가대표 일정을 마친 수문장 조현우의 합류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나서는 울산 HD가 완전체 전력을 꾸렸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마련된 울산의 베이스캠프에 합류한 조현우는 도착 직후 "소속팀 울산을 위해서, 또 아시아 축구와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잘 막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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