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 부동산·대출 의혹' 오광수 사의에…與 "환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차명 부동산·대출 의혹' 오광수 사의에…與 "환영"

부동산 차명 관리 및 차명 대출 의혹이 제기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환영한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어 "새 정부의 검찰·사법 개혁 실무를 총괄할 민정수석이 검찰 재직 시절 아내의 부동산을 차명으로 관리한 사실이 드러났고, 15억원대 차명 대출에 관여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고 지적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오 수석과는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이"라며 "훌륭한 분이었는데 인사 검증의 책임을 지는 민정수석으로서 본인이 대국민 사과도 했지만 그 벽을, 고개를 넘지 못한 것에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