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SOOP은 12일(한국 시각) 튀르키예에서 열린 '2025 앙카라 3쿠션 월드컵' 최종 예선 결과, 김행직(전남-진도군청), 강자인(충북체육회), 차명종(인천체육회)이 최종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디미트리오스 셀레벤타스(벨기에)를 20이닝 만에 40대 27로 이겼으나, 합산애버리지에서 밀려 탈락했다.
13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본선 32강 조별리그에는 시드자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 허정한(경남), 김행직, 강자인, 차명종 등 한국 선수 5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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