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에 각각 조은석 전 감사원장 직무대행과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지명한 것으로 알려지 다음 달 초부터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조 특검은 검찰 내 주요 수사를 경험한 대표적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평가받는다.
마지막으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인 이른바 '채해병 특검'을 수사할 이명현 특별검사(군 법무관 9기)는 서초동 변호사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억울한 죽음에 대해 명백하게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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