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3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거리공연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5세도 즐기고 9세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문화공연을 재밌게 접하도록 마련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쉽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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