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13일 울산HDFC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심상민(32)을 임대로 영입해 풀백 뎁스의 깊이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후 2019년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한 심상민은 상무 시절인 20~21년을 제외하면 매 시즌 20경기 이상 출전해 주전 풀백으로 활약했으며, 2023년에는 팀을 FA컵(현 코리아컵)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심상민의 영입은 기존 주전 풀백으로 활약하던 김진호의 부상 이탈을 메워줄 적임자라는 평이며 조성권, 권성윤 등 젊은 풀백들의 멘토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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