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는 지난 12일 경기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HEV)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곽 회장은 기념식 후 직접 무쏘 EV를 운전해 자동차 수출 전용 선박인 로로선(경사로 이용 화물 선적 선박)으로 옮겼다.
곽 회장은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론칭 확대와 함께 국가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난달 말 누계 수출 실적이 10년 만에 최대였던 지난해보다 상승세를 보여 무쏘 EV와 토레스 HEV 수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수출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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