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학교 방문에 명품 드레스 착용 "여배우니까…딸이 예쁘게 하고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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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학교 방문에 명품 드레스 착용 "여배우니까…딸이 예쁘게 하고 오라고"

딸과 아들을 둔 엄마 김남주는 명품 V사의 드레스를 꺼내며 "얘는 학부모룩이다.해마다 옷이 똑같다.매번 입진 않지만 항상 등장하는 아이다.이거 입고 자켓 입어주면 격식있어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김남주는 "학교 갈 때 많이 입었다.점잖아 보이면서 딸이 학교 올 때 엄마가 여배우니 예쁘게 하고 오라고 한다"며 "딸들은 다 그런다.엄마 예쁘게 하고 오라고.아들은 안 그런다.그런 말 없다"고 밝혔다.

없으면 딸이 싫어한다"고 토로해 다정한 엄마의 면모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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