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포크볼' 센가, 악송구 잡다 쓰러져… 커리어 하이 중 부상 악재
카를로스 멘도사 메츠 감독은 "센가의 오른쪽 허벅지(햄스트링)에 이상이 있다"며 "정밀검진 결과를 기대려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2023시즌 메츠로 이적한 센가는 '유령 포크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약했다.
데뷔 첫해 29경기 12승 7패 평균자책점(ERA) 2.98을 기록한 센가는 2024시즌(1경기 1승 ERA 3.38)을 부상으로 날렸고 올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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