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스라엘 대이란 공습'에 10만5천달러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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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스라엘 대이란 공습'에 10만5천달러 하회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8시 42분(서부 오후 5시 42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14% 하락한 10만4천82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께만 해도 10만8천달러대에서 거래됐으나, 중동 긴장이 고조로 약세를 나타낸 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가격은 10만3천200달러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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