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교대 정시 합격생 중 절반 이상은 이과생인 것으로 13일 나타났다.
이과생들이 높은 수학 표준점수 등을 바탕으로 인문사회계열에 진학하는 이른바 '문과침공' 현상이 교대에도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공시에서 2025학년도 전국 교대 및 초등교육과 정시 합격자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선택 과목 비율을 분석한 결과 전국 13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 중 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 등 3곳을 제외한 10개 대학 정시 합격생의 56.0%가 수능 수학에서 미적분이나 기하 과목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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