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2년 만의 우승 도전으로 골프 팬들에 감동을 줬던 이일희에 이어 이번엔 이미향이 오랜 우승 가뭄을 깨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일희는 2018년 부진한 성적 탓에 투어 카드를 잃고 1년에 한두차례 대회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선 아쉽게 1타 차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그의 도전 정신이 골프 팬들에 큰 감동을 줬다.
이번엔 이미향이 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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