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5월 수상자로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를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한 경기 최다 탈삼진 18개를 기록한 폰세(한화) 와 KBO리그 최초로 500홈런 기록을 달성한 최정(SSG) , 2100탈삼진의 주인공 양현종(KIA) , 재치 있는 슬라이딩으로 홈에서 득점을 만들어낸 김휘집(NC) 이 이름을 올렸다.
폰세는 지난달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와의 홈 경기에서 8이닝 18탈삼진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로 쓰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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