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불펜 부족한 1위 LG, '8개월 만의 실전' 함덕주 다음 주부터 힘 보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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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불펜 부족한 1위 LG, '8개월 만의 실전' 함덕주 다음 주부터 힘 보태나

함덕주는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키움 2군)와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지난해 11월 왼쪽 팔꿈치 주두골 골절 핀 제거 및 골극 제거 수술을 받은 함덕주는 8개월 만의 실전 등판을 무사히 마쳤다.

그해 총 57경기에 등판해 4승 4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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