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정부 및 사우디 세하 가상병원(SEHA Virtual Hospital)으로부터 이슬람 최대 종교행사 '하지(Hajj)' 성지순례 기간의 공식 의료 파트너로 선정돼 AI 기반의 의료 검진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세하 가상병원은 사우디의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가 추진하는 국가 전략사업 '비전 2030'의 핵심 기관으로, 사우디 보건부 산하 세계 최대 규모의 공공의료 가상병원이다.
루닛은 지난 2023년 세하 가상병원에 루닛 인사이트 CXR을 처음 공급한 이후, 사우디 전역 국공립 가상병원에서 국가 암 검진 및 결핵 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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