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개되는 웨이브XE채널 오리지널 웹예능 '형, 수다' 11회에는 윤외출 경무관과 윤경희 형사, 윤광호 형사가 출연해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형사들은 함께 수사했던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에 대해 "제보를 받고 싶은 마음에 나왔다"며 "나중에 퇴직 후 탐정이 되어서라도 꼭 수사를 해보고 싶고, 범인을 꼭 잡고 싶은 사건 중 하나다"고 말한다.
1차 사건 당시 수사팀은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고 가족 쪽으로 용의자 수사를 가닥 잡았지만 2차 사건 발생 이후, 비슷한 포장 방법과 유기 장소, 닦은 것으로 추측되는 시신 상태와 제압 당시 형태 등으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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