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미 버지니아경제개발청과 투자상담회…상호관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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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미 버지니아경제개발청과 투자상담회…상호관세 대응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미국 버지니아경제개발청과 공동으로 '미국 버지니아주 투자 상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 상담회는 미국 상호관세 정책, 현지 정보 부족 등에 따른 중견기업의 애로를 공유하면서 버지니아주의 기업 친화적 투자 환경 및 인센티브를 활용한 현지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승룡 중견련 상무는 "중견기업들이 급격한 무역·통상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중견기업 진출 희망 주요국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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