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새정부 첫 고위직 낙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새정부 첫 고위직 낙마

이재명 대통령이 오광수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을 수용했다고 대통령실이 13일 오전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부산고검장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당대표이던 시절 당 법률위원장을 맡아 사법리스크 대응 전반을 지휘했던 양부남 의원은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정수석으로서 매우 적절치 않다"며 "이것이 앞으로 국민주권정부(이재명 정부) 인사검증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