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안심대출보증 한도를 결정할 때 임차인의 상환능력을 심사하는 제도가 13일 시행 예정이었으나 하루 전 전격 유예됐다.
HUG는 "시행 예정이던 전세대출 보증비율 하향 및 임차인 상환능력 심사 도입과 관련해 고객들에게 충분히 안내할 필요성 등을 고려해 시행일을 유보하기로 했다"며 "추후 일정이 확정되면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보증을 이용 중인 임차인이 대출을 연장할 경우 기존 보증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