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과 월드컵의 국내 독점 중계권을 획득한 중앙그룹이 네이버를 뉴미디어 중계권 부문 우선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JTBC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네이버의 디지털 플랫폼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디지털 스포츠 중계 방식을 선보이기로 했다.
통합 광고 모델을 바탕으로 시청 경험과 광고 효율을 모두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며 중계 품질과 콘텐츠 접근성, 확장성을 갖춘 미래형 스포츠 중계 모델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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