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20년간 이어온 희망바자회를 통해 환경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역 인근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KB희망바자회 2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는 'KB희망바자회'는 KB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나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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