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평균자책점 1위' 일본인 투수 센가,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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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평균자책점 1위' 일본인 투수 센가,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32)가 허벅지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다.

메츠는 이날 4-3으로 승리했고, 센가는 시즌 7승(3패)째를 올렸다.

2023년 MLB에 진출해 12승 7패, 평균자책점 2.98로 맹활약한 센가는 2024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긴 재활을 하다가 7월 2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러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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