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의 민중기(66·14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은 노동·행정법 분야 전문성과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집중 조사한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건희 특검의 수사 대상은 명품백 수수, 공천개입, 건진법사 의혹 등 무려 16개다.
◇프로필 ▲1959년 대전 출신 ▲대전고 ▲서울대 법대 ▲24회 사법시험 합격 ▲14기 사법연수원 수료 ▲해군법무관 ▲대전지법 ▲인천지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남부지원 부장판사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서울동부지법원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블랙리스트 추가조사 위원장 ▲서울중앙지법원장 ▲법률사무소 이작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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