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윤이 감독으로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장편 연출작 ‘누룩’이 오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메리 고 라운드’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누룩’은 전통 막걸리 양조장을 배경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전통과 현대의 충돌을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초청은 장동윤에게 있어 단편을 넘어 장편 연출자로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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