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관세청의 수출입 통계 자료를 분석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골프용품 수입 액수는 5억5천773만달러(약 7천56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용품 수출액은 1억3천782만달러로 역시 전년 대비 0.4% 줄었으며 골프용품 무역수지 적자액은 2024년 4억1천991만달러, 우리 돈 5천696억원 정도로 집계됐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골프용품 무역수지 적자액은 1억4천969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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