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토목구조물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조사의 센서와 호환이 가능한 스마트 센서 및 통합형 데이터 수집장치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건설연 지반연구본부 연구팀은 비탈면 관리를 위해 지표 변위계와 구조물 경사계 기능이 적용된 일체형 스마트 호환 센서 및 통합형 데이터 수집장치를 개발했다.
이 개발 장치는 기존 센서의 신호 특성을 분석해 서로 호환 가능한 통신 방식을 적용했으며, 다양한 제조사의 센서 및 장치와도 교체가 가능해 유지관리 비용 절감과 시스템의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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