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자체 도입·조련한 국산 승용마 3두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는 국산 승용마 육성 사상 첫 수출 사례로 국내 말산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법에 근거한 제3차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 국산 승용마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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