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으로 임명된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전 감사위원은 검사 출신 '특수통'으로 풍부한 수사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조 특검은 '3대 특검' 중 가장 큰 규모의 내란특검을 최장 170일간(수사기간) 이끌 전망이다.
◇프로필 ▲1965년 전남 출신 ▲광주 광덕고 ▲고려대 법학과 ▲29회 사법시험 합격 ▲19기 사법연수원 수료 ▲육군법무관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산지검 울산지청 ▲수원지검 부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대검 대변인 ▲서울북부지검 차장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대검 형사부장 ▲청주지검 검사장 ▲서울고검 검사장 ▲법무연수원 원장 ▲감사원장 직무대행.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