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디아스는 영입 후보로 거론됐으나 한지 플릭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바르셀로나는 대신 새로운 영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그 선수는 디아스보다 훨씬 뛰어나다"면서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 영입이 불발된 후 바르셀로나는 윙어 보강에 집중했고, 결국 성공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을 원하는 이유로 디아스보다 저렴해서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손흥민이 토트넘과 계약이 오는 6월 30일에 끝난다고 강조했다.1200억원 이상이 드는 디아스 대신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FA)으로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때까지만 해도 손흥민이 계약 만료 6개월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었기에 손흥민을 FA로 영입하려고 한다는 여러 이적설에도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었다.하지만 지금은 1년 연장 옵션 발동으로 계약 만료 시점도 뒤로 미뤄졌다.손흥민을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서는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뜻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