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파업 중인 광주 시내버스 노사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도 가중하고 있다.
1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시내버스는 1천대 가운데 770여대가 운행돼 운행률은 77%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노사 갈등이 이어지자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날 시내버스 노조를 만나 원만한 합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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