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미국 마이크론(MU)이 12일(현지 시간) 아이다호와 뉴욕에 제조 및 연구 개발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총 300억 달러(40조7천 억 원)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아이다호 공장은 오는 2027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에서 DRAM 메모리의 40%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산제이 메로트라(Sanjay Mehrotra) 마이크론 CEO는 “2,000억 달러의 투자는 미국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반도체 생태계 전반에 걸쳐 수만 개의 미국 일자리를 창출하며, 경제 및 국가 안보에 중요한 반도체의 미국내 공급을 확보할 것"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 루트닉 장관, 미국 내 반도체 제조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연방, 주 및 지역 파트너들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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