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대외원조 기구인 미국국제개발처(USAID)와 공영방송공사(CPB)에 대한 예산 94억 달러(약 12조7500억원)를 삭감하는 이른바 법안을 찬성 214표, 반대 212표로 가결했다.
이번 법안은 총 21건의 지출 항목을 삭감 대상으로 삼고 있다.
CPB의 2년치 예산 전액(약 11억 달러)도 삭감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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