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규시즌에서 29경기 타율 0.282 7홈런 19타점으로 평범한 성적을 남겼던 디아즈는 올해 달라진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홈런 20개 이상을 쏘아 올린 타자는 디아즈가 유일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279경기에 나서 타율 0.316 55홈런 227타점의 성적을 낸 오스틴 딘(LG 트윈스)은 3년 차에 접어든 올해 62경기에서 타율 0.300 19홈런 52타점 OPS 0.988을 작성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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