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물에서 건져 진수까지 한 北구축함…"장비 작동 의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3주만에 물에서 건져 진수까지 한 北구축함…"장비 작동 의문"

북한이 진수 중 넘어져 물에 빠졌던 구축함을 고작 3주 만에 꺼내 수리하고 새로 진수식까지 거창하게 치르면서 이 배가 실제로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13일 북한은 관영매체를 통해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지난 12일 라진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해수가 배에 들어간 이상 내부 장비들의 실제 작동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며 "장비에 바닷물이 닿으면 전자칩 등이 망가지기 때문에 대규모 수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