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장마와 일상화된 돌발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림 인접 지역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을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실시한 안전 점검에서 노인의료 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 총 3곳을 방문해 생활시설 전반을 살폈다.
부산시는 이번 달부터 9월까지 4개월간 하절기 노숙인·쪽방 주민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특히 7∼8월을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해 취약계층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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