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수술 앞두고 퇴사하는데… "좋겠네, 난 퐁퐁남" 비꼰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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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수술 앞두고 퇴사하는데… "좋겠네, 난 퐁퐁남" 비꼰 남편

건강 악화로 큰 수술을 앞두고 퇴사를 결심한 아내에게 '퐁퐁남'을 언급하며 비아냥거린 남편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은 "수술 잘 마치고 와서 푹 쉬어라.이제 살림해서 좋겠네?"라고 말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자에 대한 존중이 없다" "큰 수술을 앞둔 상황에 '전업주부라서 좋겠네' 말이 나오냐" "잠깐 휴직계 쓰면 될 것 같은데 직장을 왜 굳이 그만두냐" "결혼이 아닌 계약 관계 같다" "남편이 이상한 건 맞지만 인병휴가 나올 테고 은행에서 병원비 다 나올 텐데 퇴직하고 수술을 받는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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