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지붕이 지구를 살린다' 광명시, 충현중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옥상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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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지붕이 지구를 살린다' 광명시, 충현중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옥상 완성

광명시는 기후위기로 인한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충현중학교 옥상 976.77㎡ 면적에 쿨루프(Cool Roof) 시공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공에는 충현중 1학년 학생들도 참여하며 기후대응 실천 의미를 더했다.

‘쿨루프’는 건물의 지붕 또는 옥상에 태양열 반사율이 높은 특수 도료를 도포해 지붕의 표면 온도를 14~20℃, 실내 온도를 3~5℃가량 낮추는 친환경 기후대응 기술로, 여름철 실내 냉방 에너지 소비를 10~30%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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