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개최된 유엔총회 긴급특별회의에서 가자지구의 즉시 휴전과 즉시 대규모 구호 재개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이번 결의안은 가자지구의 민간인들이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식량과 기초 생필품을 박탈하고 고의로 구호품에 대한 접근을 막아 굶주림으로 죽어가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력히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다.
결의안에 찬성한 유엔 회원국들은 이스라엘의 국제법 준수를 요구하면서 모든 회원국들이 이스라엘의 준수 여부에 따라서 국가별로 또는 집단적으로 필요한 모든 대응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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