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글러브 토스→병살타 완성 '삼성 승리 지킨 특급 호수비'…하루 전 악몽 잊고, 이재현답게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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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글러브 토스→병살타 완성 '삼성 승리 지킨 특급 호수비'…하루 전 악몽 잊고, 이재현답게 [광주 현장]

이재현은 삼성의 주전 유격수다.

총 63경기에 출전해 유격수로 522이닝을 책임지고 있다.

이재현은 4회말 수비를 앞두고 3루수 김영웅 대신 유격수로 경기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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