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현수막도 친환경으로"… 탄소중립 위한 자원순환체계 전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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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현수막도 친환경으로"… 탄소중립 위한 자원순환체계 전환 주장

김용경 서산시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친환경 전환의 첫걸음으로 현수막 자원 순환체계 도입과 친환경 소재 사용 확대에 나서야 한다고 김용경 서산시의원이 주장했다.

현재 운영 중인 148개 지정 게시대의 5단형 구조는 공간 효율성은 뛰어나지만, 정치·행정 목적 현수막의 집중 게시로 인해 시야 방해, 도시 미관 훼손, 보행 불편 등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2030년까지 공공용 현수막 100% 친환경 소재 전환 로드맵 수립, 민간 영역에 친환경 현수막 사용 시 지정 게시대 우선 배정, 게시료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 수거-선별-가공-재활용-업사이클링을 잇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사회적 경제조직과의 협력 강화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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