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 비리 관련 파면 요구 기자회견 모습 당진사회개혁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은 6월 12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시 고위공직자 직권남용·강요 등 공직기강을 위한 즉각적인 인사조치를 요구했다.
K국장은 직위를 이용해 민간업체에 지인 자녀의 취업 청탁·공공 시설물 무상공사 강요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적용한 혐의는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제3자 뇌물수수 및 뇌물요구·명예훼손·업무방해 등이라고 덧붙였다.
비상행동 관계자는 "김 국장의 비리는 밝혀져야 하고 오 시장과의 연관성도 수사를 통해 잘잘못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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