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과수묘목, 이른바 '무병묘' 생산 효율을 높이는 기술 개발과 대량생산 체계 구축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사과, 배, 포도, 복숭아 4개 과종 등 주요 과수 12개 인기 품종에 대한 원종을 무병화했다.
국립종자원은 이 중 사과(후지챔피온, 시나노골드, 시나노스위트)와 포도(MBA, 자옥), 배(신고) 등 6개 품종의 무병묘를 대량 생산해 전국 10개 수요기관에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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