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지급 사실 없다” 입 연 조정식…결국 '티처스2' 인터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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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지급 사실 없다” 입 연 조정식…결국 '티처스2' 인터뷰 불참

스타 영어 강사 조정식이 현직 교사로부터 학원용 모의고사 문항을 불법 구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티처스 시즌2(이하 티처스2)’ 측이 조정식의 인터뷰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티처스2는 “라운드 인터뷰에는 저희 제작진 2인과 출연진인 정승제, 조정식, 윤혜정 선생님이 참석할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조정식 선생님 관련 사건에 대한 최근 보도로, 이번 라운드 인터뷰가 원래 취지와 다르게 변질될 우려가 크다는 판단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했다.

이에 조정식 측 법률대리인 11일 “조정식 강사와 저희 변호인단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조정식 강사는 사건의 해당 교사에게 5,5천8백만 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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