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목욕탕 노후 굴뚝 1호 해체 완료…연말까지 15곳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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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목욕탕 노후 굴뚝 1호 해체 완료…연말까지 15곳 철거

울산시는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사업' 대상 중 1호 굴뚝을 해체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굴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노후 굴뚝 15곳을 순차적으로 해체한다.

울산시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추진되며,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굴뚝을 대상으로 해체 비용의 80%(울산시 60%, 구·군 2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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