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도상가 전시·공연 공간 무료대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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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도상가 전시·공연 공간 무료대관 신청 접수

서울시설공단은 이달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지하도상가 내 전시 및 공연 공간의 무료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두 곳 모두 시민 작가나 아마추어 개인·단체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예술 전시 공간으로, 1회 대관 시 4주간 전시 가능하다.

공연 공간은 '잠실지하광장'과 '회현지하도상가' 두 곳이 대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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