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쿠냐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라며 “그는 2030년 6월까지 계약에 서명했다.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라고 발표했다.
쿠냐는 “맨유의 선수가 됐다는 사실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어릴 적 브라질 할머니 집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면서 자랐다.그때부터 맨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잉글랜드 팀이었다.언젠간 이 유니폼을 입는 게 내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 매체 ‘ESPN’은 “쿠냐는 시즌이 끝난 뒤 맨유에 합류할 예정이다.맨유는 쿠냐 계약서에 있는 6,250만 파운드(약 1,153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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