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루 코치가 헬멧을 던졌다…3루 견제사·번트 타구 판단 미스, 1위 싸움 앞둔 한화가 챙겨야 할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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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 코치가 헬멧을 던졌다…3루 견제사·번트 타구 판단 미스, 1위 싸움 앞둔 한화가 챙겨야 할 ‘디테일’

한화 이글스는 10~12일에 걸쳐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3연전에서 모두 이기며 스윕승을 챙겼다.

한화는 12일 경기에서 두산 선발투수 잭 로그의 호투에 막혀 경기 중반까지 2점을 뽑는 데 그쳤다.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타자주자 김태연이 번트 타구를 바라보며 스타트를 뒤늦게 했고, 결국 김민석은 공을 다시 잡아 1루로 던져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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