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가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리박스쿨 관련 위원들의 신상 논의가 진행될지 주목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교위는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을 안건으로 이날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진행된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교위 일부 비상임위원들이 극우 편향 단체인 리박스쿨과 직·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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