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관련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로 조은석 전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지난 12일 지명했다.
검찰을 떠나 변호사 생활을 1년 조금 넘게 하다가 문재인 정부에서 감사위원으로 임명된 그는 이후 감사원장 직무대행까지 역임하며 감사원 운영에도 깊이 관여했다.
조 특검은 자신의 27년 검사 생활 경험을 담은 ‘수사감각’이라는 저서를 통해 후배 검사들에게 수사 기법과 마음가짐을 전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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