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그린란드 무력 병합 질문에 "모든 비상사태 계획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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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그린란드 무력 병합 질문에 "모든 비상사태 계획 필요"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12일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덴마크령 그린란드 등에 대한 무력 사용 옵션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아 논란을 불렀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무력으로 그린란드와 파나마를 점령할 계획을 마련했느냐'는 민주당 의원들의 질의에 "국방부에서 우리의 일은 어떤 비상사태에 대해서든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린란드와 파나마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영토로 만들거나, 운하(파나마운하) 운영권을 환수하기 위해 무력 사용 옵션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힌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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